생활체육지도자 2급 접수와 함께 건강과 운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웰빙이 일상이 된 요즘, 취미로 시작한 운동이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본 글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 2급 접수 및 실기 필기 시험의 응시자격, 일정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2급 응시자격
자격증에 도전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응시자격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2급의 경우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인데요.
구체적인 조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ㆍ만 18세 이상 ㆍ실기 및 구술시험, 연수 참여 가능한 자 ㆍ전공 및 경력 무관 |
구술시험이란?
응시자격 항목 중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구술시험’입니다. 구술시험은 시험관이 질문을 던지면 응시자가 구두로 답변하는 방식인데요.

면접과 유사하지만 평가 목적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스포츠인으로서의 태도, 선택한 종목의 기본 개념, 지도 시 유의사항 등 폭넓은 영역에서 질문이 나옵니다.
범위가 넓은 만큼 기출 자료나 예상 문제를 활용해서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2급 시험일정
생활체육지도자 2급 접수는 연 1회 시행되며, 매년 상반기에 진행됩니다. 2025년의 경우 필기 접수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향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비슷한 시기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매년 일정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시행 공고: 매년 2월 초
- 필기 접수 및 시험: 3월 말 ~ 4월 말 중 (2025년 기준 4월 26일 시행)
- 실기 및 구술 시험: 6월 ~ 7월 중 (동계 종목은 2~3월 별도 진행)
- 연수 진행: 8월 ~ 10월 중
- 최종 합격자 발표: 12월 초
구체적인 접수 일정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및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매년 2월경 공고되므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기시험 접수 및 준비
접수 방법
생활체육지도자 2급 접수는 자격증 시험을 한 번이라도 준비해본 분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및 연수원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면 완료됩니다.
참고로 노인스포츠지도사나 유소년스포츠지도사를 함께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생활체육지도자 2급과 필기 과목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동시에 준비하면 효율적입니다.
시험과목 구성
필기시험에서 주의할 점은 총 7개 과목 중 5과목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4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지만 과목당 40점 미만 시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됩니다.
선택 가능한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ㆍ스포츠 사회학 ㆍ한국체육사 ㆍ운동생리학 ㆍ운동역학 ㆍ스포츠윤리 ㆍ스포츠교육학 ㆍ스포츠심리학 |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평가받는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대신 스포츠윤리나 스포츠사회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배경지식과 학습 스타일을 고려해서 과목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합격률 체크
필기시험 합격률은 평균 40~50% 수준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회차의 경우 40% 초반까지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은 만큼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하시는 게 좋습니다.
실기시험 종목 선택
실기시험은 총 65개 체육종목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종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축구, 농구, 야구, 태권도, 테니스, 당구, 족구, 철인3종경기, 복싱, 핸드볼, 줄넘기, 검도, 등산, 주짓수, 우슈, 보디빌딩, 배드민턴, 사격, 빙상,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실기시험과 구술시험이 모두 70점 만점이며, 각각 70% 이상 득점해야 합격한다는 것입니다.
실기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구술시험에서도 종목에 대한 이론적 이해도를 충분히 보여줘야 하는데요.
시험장에는 신분증과 종목별 개인 장비, 적절한 운동복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종목에 따라 준비물이 다르므로 실기 접수 시 안내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생활체육지도자 2급 접수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